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 <불편한 편의점> 중에서 Always

최근 줄편한 편의점을 읽었다. 노숙자 아저씨가 편의점 카운터를 맡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오히려 이상한 그를 통해 그들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따뜻한 에세이와 소설을 좋아한다. 불편현 편의점은 정말 내가 읽은 몇 안되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책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도 하고 또 많은 것을 배우게도 한다. 그래서 독서는 최고의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