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위에 떴지 이 노래의 의미도 모르고 따라불렀다. 남산은 아마도 서울 시내가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니 가장 높은 곳을 의미하는 듯하다. 쟁반같이 둥근달. 보름달, 둥근달, 꽉찬 달을 보아야 소원을 빌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달은 음기 기득 한 보름달! 소원비는 보름달. 손톱같은 초승달을 좋아한다. 지금의 소원은 건강만 지금처럼 유지되는것 뿐이다. 내가 남편을 비춰주고, 아들을 비춰주는 조력자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