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나는 무슨일을 하며 한번 뿐인 인생을 주님의 자녀로 내 삶을 의미있고 기쁘게 살아갈 수있을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그것을 통해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뭘까 나는 무엇을 할때 행복함을 느낄까 고민해 보면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인것 같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였고 10년 가까이 현장에서 일했다.

지금은 육아로 인해 잠시 멈쳐 있지만 세자녀를 양육하면서 아이들을 통해 또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녀양육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맡겨주셨다. 매일 선물로 주신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주님께서 지은신 목적에 맞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지금현재 나의 엄마로서 삶의 의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