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2. 4. 18 ~ 5. 13

참가자 : 미쉘, 홍민숙, 정해옥, 강한나, 유효경, 트윙클, 홍시스프, 이남지, 스윗에즈, 별단지, 정미숙, 실님, 서향, 그레이스

쓰담 3기 글감

번호 글감 번호 글감
1 여행가방 11 나무
2 날씨 12 밤하늘, 별, 달
3 시 한편 [ 내 나이 스물 하고 하나였을 때, 엘프리드 E. 하우스먼] 13 시 한편,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정현종]
4 카이로스 14 몰입
5 어디든 글쓰기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세요. 모든 곳을 내 글쓰기의 영감을 주는 곳으로 만들고, 모든 곳을 내가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15 “가야 할 때 가지 않으면, 가려 할 때 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나 역시 지금껏 살아오면서 해야 할 때 하지 않아 때늦은 후회를 한 적도 많다. 그럼에도 늦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이 늦은 뭔가를 하기에 가장 빠른 시간이기도 하다. “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최미선, 신석교 지음]
6 커피 또는 차 16 우산
7 고교시절의 나 17 시험
8 온새미로 18 시 한편, [행복, 허영자]
9 나르시시즘 19 달보드레
10 [나에게 술이 삶을 장식해주는 형용사라면 커피는 삶을 움직여주는 동사다. 원두를 갈면 하루가 시작되고 페달을 밟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디카페인커피를 마시면 하루가 끝난다. 형용사는 소중하지만, 동사는 필요하다] [다정소감, 김혼비] 20 “연민을 가지세요. 그리고 서로에게 책임감을 느끼세요.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이 세상은 훨씬 좋은 곳이 될 겁니다.” 교수님은 숨을 들이쉬고 평소에 좋아하는 구절을 덧붙여 말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