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언젠가... 이 말이 왠지 슬프게 들린다, 나는. 미래의 이야기지만 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 대한 가느다란 희망 같은 느낌이랄까.

언젠가는 그곳에 가보고 싶어. Later on. Someday. 나중에! 언젠가.

again 다시... 이 말엔 아쉬움이 느껴진다, 나는. 과거의 어느 날, 어느 순간의 일을 떠올리지만 이 역시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미련 같은 느낌이랄까.

다시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If I ever meet him again 다시 그를 만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