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2. 3. 7 ~ 4. 1

참가자 : 정미숙, 김혜나, 미쉘, 파랑나비, 별단지, 스윗에즈, 정해옥, 오실님, 홍민숙, 이미정, 윤경희

2기 글감

번호 글감 번호 글감
1 아침 11
2 생각 12 10년 후의 나
3 시 한편 [ 봄날과 시, 나해철] 13 봄 노래 [봄바람, 이문세]
4 대단한 날은 아니고, 나는 그냥 그런 날이 행복했어요.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드라마 속 명 대사] 14 “덕출아, 나중에 기억을 다 잃어도 이것만은 진짜 안 잊었으면 좋겠다. 심덕출 네가 발레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꿈이 있었다는 걸 잊지마” – 나빌레라-
5 쉽게 말해 공명이란 한자 뜻 그대로 남과 더불어 우는 일이다. 남이 울면 따라 우는 것이 공명이다. 남의 고통이 갖는 진동수에 내가 가까이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이 공명인 것이다. 마치 현악기처럼 말이다. 그 소리가 울려 퍼져 음악을 만들 듯 우리 사회에도 아름다운 공명이 울려 퍼질 수 있다면 그땐 분명 우리 사회는 건강한 사회일 것이다. 슬퍼할 줄 알면 희망이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15 “한번 써봐, 인생이 얼마나 깊어지는데.” - 라이팅 클럽, 강영숙-
6 5년 전의 나 16
7 여행 17
8 봄바람, 이문세 18 그림책
9 “자식은 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 달라고 조르는데 부모는 열을 주고도 하나가 더 없는 게 가슴 아프다.”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중에서- 19 만약 ~ 한다면,
10 “자신에게 물어봐 주세요.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뭘 하고 싶은지. 그리고 거기에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쓰세요. 저는 그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지 않은 오랜 시간을 후회하고 있어요.”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 김민경] 20 “에세이는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한 사람이 살아온 대로, 경험한 만큼 쓰이는 것이 에세이다. 삶이 불러 주는 이야기를 기억 속에서 숙성시켰다가 작가의 손이 자연스레 받아쓰는 글이 에세이다.” – 에세이 만드는 법, 이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