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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의 첫눈

11월 초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첫눈을 기다린다. 얼마나 오려나..? 눈사람은 만들수있을까..!? 밖에 쌓인눈을 보며 아이들은 아침부터 썰매 타라가자고 노래를 부른다.

나와 남편은 아이들을 단단하 무장 시키고. 썰매를 끌고 언덕으로 갔다.

아이들은 추운 것도 모르고 강아지처럼 뛰놀고. 눈을 먹으며 신나게 논다. 아이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고만있어도 웃음이~~ 난다 나와 남편도 같이 썰매를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신나게 놀았다-;; 아이들과 함깨 즐기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다 놀고 집에 와서 먹는 따뜻한 코코아 한잔은 아이들의 최애 음식이다~~ 다음 눈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