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카렌시아는 성당. 위로받고, 쉬고싶고, 피하고 싶고, 힐링하고 싶을때 성당에 간다. 성당에서 기도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면 기도를 들인다. 성당에 있는 잠시동안은 평안함이 지속된다. 성모님께 기도드리고, 초봉헌도 한다. 그럼 뭔가 든든한 빽을 얻은 기분이든다. 때로 감사한 일이 있을때 감사헌금을 납부하면 또 다른 감사가 한없이 밀려든다. 그냥 이 모든것이 나의 샤머니즘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절도 때로 좋다. 부처님을 보고 기도하고, 탑도 돈다. 나는 캬톨릭이지만 절도 가고, 성당도 가고..... 나같은 사람을 멀티안테나 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