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우. 정말 생소한 단어이다. 나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필료로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나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가진다.

올해나는 온라인을 알게 된 인연들이 많다. 특히 인스타를 통해 여러가지 소모임을 하면서 그 안에서 같은 관심분야를 가지고 서로 공감하며 위로받고 얼굴은 몰라도 직접 만나는 사이보다 더 좋은 경험을 했다.

코로나로 만남의 제약이 있으면서 zoom을 통해 여러가지 모임을 했다. 기도하는 엄마들. 영어공부. 북ㄹ럽등 생각해보니 이런 모임을 통해 내가 많이 성장 한 것 같다.

내년에도 나에게 어떤 만남이 이어질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고가 인연을 허락하싱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