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이게 하는 엄마라는 이름.

많은 사람이 그럴것 같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늦게 까지 잘 수있었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여행 다니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나 중심적으로 살아왔다..

엄마가 된 지금의 나는 이불속에 좀더 누워 있고 싶어도 매일 아침 엄마~~불러대는 아이들의 소리에 일어나 부엌으로 가서 먹을 것을 챙겨주고 주말이면 아이들에게 추억이 될만한 일들일 만들어 주고 싶어 어디든지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하며 장을 보고 음식을 하게되고 내가 싫어 하는 일이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면 내몸은 벌써 움직이고 있다..

내몸이 피곤할때도 엄마하는 이름이 나를 움직이게하고 생기있게 하니 감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