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2. 1.24~ 2. 28 참가자 : 그레이스, 이명숙, 미셀, 정미숙, 허수진, 조민선, 유효경, 홍민숙, 조승희, 정혜윤, 스윗에즈, 제니

1기 글감 내용

번호 글감 번호 글감
1 시작 11 나이
2 가방 12 신발
3 하늘 13 돌멩이
4 엄마 14 그 사람
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데미안, 헤르만헤세] 15 “그곳은 내가 무서울 때 숨는 곳이야.” “뭐가 무서운데요?” “무서워하는 데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란다.” 나는 그 말을 결코 잊은 적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말 중에 가장 진실된 말이기 때문이다.”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6 만남 16 소확행
7 음식 17
8 바다 18 계절
9 친구 19 쓰담쓰담 글쓰기 소감
10 [나에게 결혼 생활이란 무엇보다 ‘나와 안 맞는 사람과 사는 일’이다. 생활 패턴, 식성, 취향, 습관과 버릇, 더위와 추위에 대한 민감한 정도, 여행 방식, 하물며 성적 기호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이렇게 나와 다를 수 있지?’를 발견하는 나날이었다. 나중에 이 질문은 점차 ‘이토록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어째서 이렇게 오래 같이 살 수가 있지?’로 변해갔지만. [평범한 결혼생활, 임경선] 20 “교통사고 이후 내 삶은 달라졌단다. 오늘이 지상에서 마지막 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후회 없는 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했지. 너희도 임종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렴. 과연 실패했던 일들이 후회가 될까? 아니, 절대 그렇지않아. 오직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로 남지.”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